합성신약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'비욘드바이오'가 치매치료제 상업화 임상에 돌입한다.
비욘드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BEY2153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.
이번 임상은 건강한 젊은 성인 및 노인에게 BEY2153을 용량군별로 단회/반복 경구 투여한 후 안전성,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시험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약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.
BEY2153는 아밀로이드와 타우를 동시에 차단하는 획기적인 임상 개발 물질로 알려져 있다.
한편 비욘드바이오는 지난 2017년 전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. 그 결과, 인지와 행동기능을 개선하고,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.
비욘드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BEY2153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.
이번 임상은 건강한 젊은 성인 및 노인에게 BEY2153을 용량군별로 단회/반복 경구 투여한 후 안전성,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시험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약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.
BEY2153는 아밀로이드와 타우를 동시에 차단하는 획기적인 임상 개발 물질로 알려져 있다.
한편 비욘드바이오는 지난 2017년 전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. 그 결과, 인지와 행동기능을 개선하고,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.
메디컬투데이 김동주 (ed30109@mdtoda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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